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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핫이슈]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 '두번의 유산·낙태' 사생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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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차 지명 당시 고승민 (OSEN)

 

 

 

  • 발단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고승민(20)의 전 여자 친구의 폭로가 이슈다

 

 

지난 3월 24일 스포츠월드 단독 보도에 따르면 고승민의 전 여자 친구 A 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승민과 2017년 8월 28일부터 교제를 시작해 두 번의 유산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또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고승민 선수로 추정되는 사진

 

 

 

 

 

 

 

전 여자친구 A씨가 SNS에 올린 초음파 사진 

 

 

 

 

  • 내용 :

 

 

전 여자친구 A씨의 폭로글 전문

 

 

 

 

전 여친친구 A씨와 고승민 선수가 나눈 DM 전문

 

 

 

 

 

 폭로 글에 따르면 첫 번째 임신을 했을 당시 A 씨는 18살이었고,

고승민에게 중요한 시기이다 보니 부모님들과 상의 끝에 유산을 결정했다 하지만 고승민은 이후 다른 여자를 만났다고 

하지만 고승민에 대한 감정이 정리가 되지 않았던 A 씨는 지인들에게 비밀로 하고 고승민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두 번째 임신을 하게 됐고, 고승민은 아이의 존재를 부정했다. 이에 스트레스를 받은 A 씨는 결국 또 한 번 유산을 하게 됐다

 

 

 

 A 씨는 “고승민은 프로 간답시고 날 무시하고 없던 사람 취급했다 자신이 외로울 때만 나에게 연락을 보내왔고, 관계를 맺기 위해 연락한 것을 뻔히 알았지만 (고승민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다 받아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난 지금 병원에서 임신이 더 이상 힘들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았고, 아직도 주변 애들한테 욕먹으면서 지내는데 그 아이는

너무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기 너무 힘들어 그 아이가 착하지 않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새 생명을 죽인 나도 너무 잘못이지만 개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지내는 게 너무 힘이 든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A씨의 SNS 스토리

 

 

 

A씨의 SNS 스토리

 

 

 

A씨의 SNS 스토리

 

 

 

 

 

  • 현재 상황 :

 

 

현재 모든 게시물을 내린 전 여자친구 A씨의 SNS

 

 

 

  고승민 선수는 2019년 2차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된 선수로

2019 시즌 롯데 자이언츠에서 30경기 출전하면서 구단과 팬들이 기대하는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겨울에는 질롱코리아팀에 소속되어 호주리그를 경험하기도 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1군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었던 고승민 선수였기 때문에 더욱 야구팬들의 충격이 커졌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이나 고승민 선수의 개인적인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

 

 

 

여러 포털사이트에 뉴스로 게재되어 여론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전 여자 친구 A 씨는 현재 인스타그램의 모든 게시물과 스토리는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져 상처 받는 사람 없이 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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