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NC] 새 외인투수 맷 더모디 영입 평가 NC 다이노스가 2년 간 함께했던 외국인 투수 웨스 파슨스를 방출한 후 새로운 투수 '맷 더모디'를 영입했다. 예전 '웨스 파슨스' 영입 당시 블로그에 평가글을 쓴 적이 있다. NC 다이노스와 어울리는 좋은 영입이라 평가하였던 것이 기억이 난다. 실제 작년 준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친 후 재계약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허리 부상으로 5월 이후 복귀하지 못했고 끝내 방출당했다. 웨스 파슨스 분석글 보기 https://kbo-story.tistory.com/29?category=840214 [NC] 2021시즌 외국인 투수 알아보기 -웨스 파슨스- 2021 시즌 개막을 앞둔 KBO 리그 각 팀의 시즌 시작을 준비하는 스토브리그는 끝나고 점검해보는 중요 정보 kbo리그에서 외국인 투수가 가지는 영향력은 .. 더보기 [핫이슈] 2023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예상 □덕수고 심준석 *프로필 생년월일 : 04.04.09 신체 : 194cm, 103kg 학력 : 한일초 - 매향중 - 덕수고 포지션 : 투수 투타 : 우투우타 최고 구속 : 160km/h *3학년 기록 *고교야구 통산 기록 *주관적인 평가 이제껏 고교 최대어라 불려 왔지만 올해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도전이라는 부담감 때문인지 최근 투구 내용에서 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을 보인다. 위 움짤은 가장 성적이 좋았던 2학년 때 모습이다. 194cm라는 거구에 유연한 투구폼으로 가볍게 던진공이 좌타자 기준 바깥쪽으로 꽂인다. 심지어 구속은 153km/h, 왜 이선수가 1차 후보인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일단 하드웨어가 너무 훌륭하다. 공을 던지는 높이가 좋고 팔 스윙 속도까지 빠르다. 이 때문에 평속 150.. 더보기 [핫이슈] 2022시즌 현 시점 골든글러브 예측 2022.08.09 (화) 어제는 야구없는 월요일, 오늘은 화요일 임에도 3연전에서 2연전 변경으로 인한 경기가 없는 날이다. 야구가 없는 날은 심심하기에, 현재(22.08.09)시점 '내 기준'에서 주관적인 올 시즌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예측해본다. ▶투수 폰트 (투수 WAR 1위) 평균자책점 2위 / 다승 1위 / 탈삼진 3위 / 승률 4위 / 이닝 2위 / WHIP 1위 / WPA 1위 / WAR 1위 경쟁자: 김광현 폰트는 정규리그 1위 팀의 1선발이자 다승 1위는 물론 세부지표 모두 매우 뛰어나다. 전반기 종료 시점만 하더라도 '20승' 켈리나 '무블론 50세이브' 고우석등 투수가 접전 포지션이라 생각했는데 경쟁자가 모두 후반기에 부진과 폰트 자신의 뛰어난 활약으로 압도적 선두가 되었다. ▶포수 .. 더보기 [리뷰] 22.07.06(수) 프로야구 프로야구 리뷰 콘텐츠 ※ 매일 낮 8:00 포스팅됩니다. 2022. 07. 06 오늘의 프로야구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 키움 히어로즈 VS 두산 베어스 (잠실) 선발 매치업: 요키시(ND) : 6이닝 2실점 곽빈(ND) : 5.2이닝 2실점 한줄평: 국대 3루수 그랜드슬램, 연패를 끊고 연승을 막다 수훈선수(MVP): 허경민(4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역전 만루홈런) 중요 상황: 7회 말 1사 만루 허경민의 그랜드슬램(vs 김태훈) 두산은 5연패를 끊었다. 선발 곽빈은 5.2이닝 2 실점하며 나름의 역할을 해주었지만 그 과정에서 나온 사구 2개는 큰 아쉬움을 남겼다. 부상에서 복귀한 허경민은 팀 내 1번타자로서 제 역할을 200% 해내며 베어스의 프랜차이즈스타임을 국대 3루수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더보기 [SSG] 신인드래프트 '사전접촉' 논란, 야수최대어 포함? 2023 신인 드래프트가 2달 남짓 남은 이 시점. (2022.09.15) 각 구단 스카우터 팀들은 가장 머리가 복잡해질 시기이기도 하다. ■2023 신인 드래프트 달라지는 점 1차 지명제도 폐지, 전면 드래프트 부활 특히 올해부터 바뀐 신인 드래프트는 1차 지명 제도가 폐지되고 전면 드래프트로 바뀌면서 각 구단의 연고 지역의 선수를 1차 지명하는 것이 아닌 전국의 아마추어 야구선수 중 순위대로 뽑게 된다. 그리고 올해는 1라운드 지명 예상 선수들이 마이너리그 계약을 고민하는 선수들이 많아 더욱 예상하기 힘든 시즌이다. 실제로 최근 고교 3대 포수로 불렸던 엄형찬 선수가 캔자스 시티 구단과 마이너 계약을 맺으면서 MLB 구단과의 아마추어 계약은 더욱 활발해질 예정이다. ■ SSG 랜더스 '사전접촉' 의혹..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