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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

[KT] 2020시즌 외국인 타자 알아보기 -멜 로하스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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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 개막을 앞둔 KBO 리그 각 팀의 시즌 시작을 준비하는 스토브리그는 끝나고 점검해보는 중요 정보

1탄 외국인 타자

 

 

 

 

 kbo리그에서 외국인 타자가 가지는 영향력은 엄청나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 

 

 

 

 

시리즈 여섯 번째로

2019 시즌 6위 팀 KT 위즈 2020 시즌 외국인 타자를 알아보자

 

 

 

 

  • 프로필 

 

 

 

멜 로하스 주니어 (Mel Rojas Jr.)

생년월일

1990년 5월 24일 (29세)

국적

미국,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지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

출신교

와바시 밸리 대학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양타

프로입단

2010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84순위, PIT)

소속팀

kt wiz (2017~)

등장곡

J Balvin, Willy William - Mi Gente

응원가

자작곡 (오! 로하스~ 오! 로하스~ 오! 로하스~ kt wiz 로하스! x2)

SNS

인스타그램

 

 

 

 

 

 

멜 로하스 주니어 No.24

 

 

 

 

 

 

  • 연봉 : 총액 150만 달러(연봉 80만 달러, 계악금 5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kbo리그 내에서 1 (2위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 총액 125만 달러)

 

 

 

 재작년 43홈런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거둔 로하스는 총액 160만 달러의 재계약을 마쳤다

작년에는 공인구의 변화로 홈런 개수가  24개로 감소 했지만 타율을 2푼 가까이 올렸고 팀 성적도 6위로 올라

공을 인정받아 골든글러브를 탄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하지만 10만 달러가 감소된 총액 150만 달러로 계약을 마쳤다

그럼에도 역시는 역시 kbo 간판타자, kt 위즈 간판타자 답게 외국인 타자 부분에서는 단독 1위의 금액의 대우를 받았다

 

 

 

 

 

  •  :  kbo리그 1년 차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 

 

 

 

 

 

 

 

2019 시즌 성적 top 20

 

 

 

타율 7위 / 홈런 5위 / 타점 공동 2위 / 안타 공동 3위 / 출루율 16위

장타율 4위 / 타수 9위 / 2루타 공동 9위 / 삼진 1위 / 경기 공동 4위

OPS 공동 5위 / WOBA 공동 5위 / WRC+ 12위 / BABIP 3위

/ ISO 공동 7위 / WAR 5위

 

 

 

  • 타격폼 :

 

 

좌완 상대로 우타 홈런 vs 정우람

 

 

 

 

우완 상대로 좌타 홈런 vs 이영하

 

 

 

 

  • 장점 : 꾸준한 리그 최상위권 타격 능력, 잔 부상도 없는 강철몸

 

 

 

  로하스는 단순한 외국인 타자를 넘어서 KBO리그에서만 4년차 시즌을 맞이하는 KT 위즈의 간판타자이다

한 시즌에 홈런을 43개를 때려냈을 정도로 파워가 넘치고 100타점을 가뿐히 넘길 정도로 중요 상황에서의

클러치 능력이 좋으며 도루도 18개를 기록한 적이 있을 만큼 다양한 가치를 지닌 선수이다

 뿐만 아니라 2017년 조니 모넬을 대신하여 중간 합류를 했을 시점 부터 거의 모든 경기에 출장 했을 정도로

몸 상태는 정말 훌륭하다

2018시즌에는 전경기, 144경기를

2019시즌에는 142경기를 소화하면서 내구성도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볼 수 있다

 

 

 

 

 

  • 단점 : 리그 최상위권의 삼진 수, 가끔은 정신나간 듯한 플레이

 

 

 

 로하스가 대부분의 타격지표에서 최상위권에 랭크 되있듯이 꾸준하게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지표가 있는데 

바로 삼진 개수이다 원래 로하스는 거포형타자는 아니였지만 벌크업을 꾸준히 하면서 유형을 바꾸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스윙 또한 커져 삼진 개수가 늘어나는 것은 나름 타당한 결과라고 생각되어지기는 한다

 그리고 가끔 정신줄을 놓는 플레이를 타격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데 예를 들자면,

2018년 8월 4일 경기선 큼직한 타구를 쳐놓고 홈런인줄 알고 설레발 쳤다가 단타에 그쳤고

2019년 8월 14일 경기선 공을 때리곤 파울일줄 알고 가만히 있다가 2루타가 될 만한 타구에 또 단타에 그치는 등 이런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팬들에게 한소리를 듣곤 한다

 

  

 

 

  • bingbong의 주관적인 정리 

 

 

 로하스는 어느덧 29세로 스포츠선수에게는 전성기로 평가받는 나이가 되었다

이번 시즌은 목표가 뚜렷하다

작년 NC와 5등, 가을야구 티켓을 놓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싸웠지만 결국 6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이번에는 창단 첫 가을야구라는 명분하에 선수 모두가 피터지게 싸우는 시즌이 될 전망이 깊다

로하스는 언제나 그래왔든이 KT 위즈의 중심 타자 역할을 잘 해낼 것이다

특히 명확한 목적이 있는 올해 더욱 최고의 시즌을 보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최근에는 구단 내에서도 중견수가 아닌 지명타자, 좌익수 출전 기회를 주면서 로하스의 수비 부담을 줄이려는 시도가 보인다 따라서 타격에 더욱 집중하는 다음 시즌 로하스가 더욱 기대되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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