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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SSG] 2022시즌 코칭스태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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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2022 시즌 개막을 앞둔 KBO 리그 각 팀의 시즌 시작을 준비하는 스토브리그

 

SSG랜더스가 2022시즌 시작에 앞서 코칭스태프 개편을 완료하였다

 

 

 

 

2022시즌 SSG랜더스 코칭스태프

 

 

●1군

 

감독: 김원형

 

2년 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앞둔 만큼 올해의 각오는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는 플레이오프 탈락이라는 실패를 맛보았기 때문에 성적으로 보여주어야 하는 김원형 감독이다

 

수석: 김민재

 

김원형 감독과는 두산 코치 시절부터 각별했던 관계다

올해 또한 김원형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직을 맡게 되었다

 

투수: 조웅천, 이대진

 

작년에 이어 두 코치 모두 다시 한 번 1군 투수코치를 맡게 되었다

 

타격: 정경배(우타자), 이진영(좌타자)

 

작년 타격 보조 코치였던 홍세완 코치가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으면서 KIA 타이거즈 2군 타격코치로 이직했다

이에 정경배 타격코치가 SSG에 재합류했다 작년 한화이글스 2군 타격코치를 맡았던 정경배 코치는 SSG에서 코치를 8년간 해왔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적응에는 문제없어 보인다

 

또한 이번 타격코치 개편이 신선한 점은 좌타, 우타 코치를 따로 두었다는 점인데

정경배 코치가 우타자, 이진영 코치가 좌타자를 맡게 되었다

 

수비: 손지환

 

2013년부터 지금까지 SSG랜더스의 수비코치로써 3군부터 1군까지 모두 경험해본 코치로서

작년에이어 올해 또한 수비코치를 맡게 되었다

 

작전/주루: 전형도(3루), 조동화(1루)

 

작년에 이어 두 코치 모두 다시 한번 작전/주루 코치를 맡게 되었다

 

배터리: 최경철

 

작년에 이어다시 한번 배터리 코치를 맡게 되었다

 

트레이닝: 곽현희

 

올 시즌 새롭게 트레이닝 코치가 생겼다

재작년 LG트윈스에서 트레이닝 코치를 했던 경험이 있다

 

 

 

 

 

 

●2군 퓨처스

 

총괄/수비/주루 코치 : 스캇 플레처

 

작년 2군 감독으로 시작했던 조원우 코치가 1군 벤치 코치로 변경되면서 사실상 2군 감독 역할을 했던 코치이다 올해 또한 퓨처스 총괄/수비/주루 코치로서 사실상 퓨처스 감독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투수:  브랜든 나이트, 이승호, 채병용

 

브랜든 나이트는 올해도 역시 2군 투수코치를 맡게 되었으며 이승호 코치는 작년 2군 투수코치였던 제춘모 코치의 재계약 불가에 따라 루키팀 재활코치에서 2군 투수코치로 보직이 바뀌었다

채병용 코치는 작년 SSG 프런트에서 원정 전력분석원으로 활약을 하였지만 올해는 2군 투수코치로서 처음으로 코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타격: 데릭 메이, 박정권

 

미국 마이너리그 타격코치 출신의 데릭 메이가 새롭게 영입됐다 데릭 메이 코치는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선수생활을 보냈으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마이너리그 전체 팀들의 타격을 총괄하는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는 등 선수 육성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동시에 갖췄다

 

수비/작전/주루: 이대수, 임재현

 

이대수 코치는 작전 루키팀 수비/작전/주루 코치에서 올 시즌 퓨처스 코치로 새로 시작하고

임재현 코치는 SK에서 5년간 활약했던 선수로서 은퇴 후 연세대, 성균관대 코치 생활을 하다 

올시즌 처음으로 프로팀 코치직을 맡으면서 친청팀 복귀를 했다  

 

배터리: 세리자와 유지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배터리 코치를 맡게 되었다

 

재활: 정상호

 

작년까지 SSG랜더스 선수로 활약했던 정상호 코치는 선수 생활 은퇴 후 올 시즌 퓨처스 재활 코치를 맡게 되었다

 

 

 

 

 

●주목할만한 점

 

 

이번 코칭스태프 개편은 1군의 경우 타격 파트 세분화와 트레이닝 코치 신설에 주안점을 두었고, 퓨처스팀(2군)의 경우 미국 마이너리그(MiLB)의 육성 시스템 접목을 위해 각 파트에 외국인 코치들을 배치시킨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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