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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한화] 2020시즌 외국인 타자 알아보기 -제라드 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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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 개막을 앞둔 KBO 리그 각 팀의 시즌 시작을 준비하는 스토브리그는 끝나고 점검해보는 중요 정보

1탄 외국인 타자

 

 

 

 kbo리그에서 외국인 타자가 가지는 영향력은 엄청나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 

 

 

 

시리즈 아홉 번째로

2019 시즌 9등 팀 한화 이글스 2020 시즌 외국인 타자를 알아보자

 

 

 

  • 프로필 :

 

 

 

재러드 윌리엄 호잉 (Jared William Hoying)

생년월일

1989년 5월 18일 (30세)

국적

 미국

출신지

오하이오 주 의 지니

출신교

코 서녀 대비 대학교

포지션

외야수

신체

190cm, 90kg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10년 10라운드 전체 316순위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 (2016~2017)
한화 이글스 (2018~)

등장곡

터보 트로닉- 달려 베이비

(딴따라단) 호잉! (딴따라단)호잉! (딴따라단) 호잉! 호잉! 호잉! x4

응원가

호주 민요 - Waltzing Matilda

제라드 호잉 (호잉 호잉) 제러드 호잉 (호잉호잉) 이글스 제러드 호잉 워어어~ x2

SNS

인스타그램

 

 

 

 

 

 

 

제라드 호잉 (yonhap news)

 

 

 

 

 

  • 연봉 : 총액 115만 달러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kbo리그 내에서 3위 (2위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 총액 125만 달러)

 

 

 

 

 

 어느덧 한화 이글스를 대표하는 타자로 생각되는 제라드 호잉은 3년 차의 접어들었으며

총액 115만 달러의 금액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공인구 반발력 감소로 전체적인 성적 하락의 영향으로 총액 25만 달러가 삭감된 금액으로

재계약이 체결했다 

 작년 후반기에는 발목 피로 골절로 20경기 정도 결장하였는데 이러한 점도 연봉 삭감에 영향을 주었다고 보인다

제라드 호잉은 한화 이글스와 2018 시즌 첫 계약 금액이 총액 80만 달러로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 시즌 총액 115만 달러의 금액은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 적 kbo리그 3년 차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 2년간 kbo리그 기록 (statiz)

 

 

 

 

 

 

제라드 호잉 주루 기록 (statiz)

 

 

 

 

 

 

 

2018년 전반기와 후반기 제라드 호잉 성적 (statiz)

 

 

 

 

2019년 전반기와 후반기 제라드 호잉 성적 (statiz)

 

 

 

 

2019 시즌 성적 top 20

 

 

 

홈런 15위 / 타점 20위 / 도루 공동 9위

장타율 17위 / 타수 20위 / 2루타 공동 18위 / ISO 16위

 

 

 

 

 

 

 

  • 타격폼 :

 

 

 

 

 

생애 첫 끝내기 홈런 제라드 호잉 vs 조상우

 

 

 

 

 

 

 

 

 

내야 안타 만들어 내는 제라드 호잉 vs 장원준

 

 

 

 

 

 

 

 

  • 장점 : 타격 능력과 주루 능력이 모두 뛰어난 호타준족, 좋은 수비 능력

 

 

 2018 시즌 홈런 30개, 타점 110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던 제라드 호잉은 2년 연속 ops. 800 이상 wRC+ 120 이상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의 타격 실력을 증명했다

 단순한 타격 능력뿐만 아니라 제라드 호잉의 최고의 가치는 주루 능력에서 나오는데

리그 최상위권에 위치한 타격능력과 2018년 도루 23개 2019년 도루 22개를 기록한 주루 능력이 더 해져서 상대하는 팀 입장에서는 어찌 보면 리그 내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타자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것이다

 세부 기록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RE24 (타자 전후의 득점 기대율) 주루 부분에서 3.83의 수치로 리그 4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는 일반적인 24개의 상황에서 주루 능력으로 총 3.83점의 득점을 더 만들어 낼 수 있는 타자라는 뜻이다

 

 

 

 

 

  • 단점 : 시즌이 지날수록 눈에 띄는 체력적 한계

 

 

 

 제라드 호잉은 kbo리그에서 뛴 2년 간 규칙적으로 좋지 않은 기록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바로 전반기와 후반기의 성적 차이이다 2018 시즌에는 전반기 .317 .373 .593 후반기 .282 .363 .505 기록,

2019 시즌에는 전반기 .294 .359 .483 후반기 .254 .282 .397을 기록해 모든 수치가 하락함을 볼 수 있었다

 프로 야구에서는 전반기보다 순위 싸움이 더욱 치열해지는 후반기에 잘하는 선수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라드 호잉의 이런 단점은 개선해 나가야 할 점으로 여겨진다

  

 

 

 

  • bingbong의 주관적인 정리 

 

 

 

 

 제라드 호잉은 팀 내에서 우익수와 중견수를 주로 맡는다

그리고 김태균과 이성열 등 팀에 중심타자라고 할 수 있는 타자들이 수비 능력이 좋지 않아 지명타자 자리를 차지한다

그런 이유로 호잉은 작년 단 한 경기라도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경기가 없는데

이 경우가 2020 시즌에도 계속된다면 제라드 호잉의 체력적인 부담은 쌓여 지난 시즌들과 다를 바가 없이 후반기에

슬럼프에 빠질 확률도 높아 보인다

 제라드 호잉이 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 시즌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단이 호잉의 체력 안배 방안이 중요하게 생각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다면 다시 한번 한화 이글스를 가을야구에 올려놓는 쾌거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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